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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1-30 09:05
    이 빠진 날 / 상동초 4학년 안혜원(이승희 지도)
     글쓴이 : 박선미
    조회 : 2,075  
    이 빠진 날 / 상동초 4학년 안혜원


    오늘 내 위에 이가 빠졌다. 이 이는 내가 직접 뺐다. 이는 손으로 빼지 않고 혀로 빼면 안 아프게 뺄 수 있다. 흔들리거나 조금 빠져 있는 이는 신경 안 쓸려고 해도 신경이 쓰인다. 나는 병원 가서 빼는 것보다 내가 직접 빼는 게 안 아프고 더 낫다. 이를 빼면 이가 빠진 그곳이 허전하기도 하고 조금 시원하기도 하다.(9.20.목. 이불 덮고 있는데 추워서 장판을 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