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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1-13 20:38
    2011년 겨울연수회 돈 씀씀이
     글쓴이 : 김형성
    조회 : 4,264  

    내용

    들어온 돈

    나간 돈

    남은 돈

    통장 입금액

    1,685,000

    1,685,000

    전지, 두꺼운 종이

    3,800

    1,681,200

    복사(악보, 글)

    129,800

    1,551,400

    귤, 휴지, 커피, 녹차

    94,590

    1,456,810

    현금

    1,335,000

    2,791,810

    임성무 선생님 강연

    100,000

    2,691,810

    아이들 간식

    47,950

    2,643,860

    막걸리

    54,000

    2,589,860

    뒤풀이 음식비(이마트 장봄)

    148,330

    2,441,530

    밀가루

    5,500

    2,436,030

    출금수수료

    1,000

    2,435,030

    아이 돌보는 수고료(2명)

    400,000

    2,035,030

    손다친 아이 병원비

    28,390

    2,006,640

    먹고 자고

    2,200,000

    -193,360

    장혜진 환불

    55,000

    -248,360

    유리창 갈아 넣은 값

    50,000

    -298,360

    이체 수수료

    1,000

    -299,360

    글쓰기회 지원

    299,360

    3,319,360

    3,319,360




    이영근 11-01-15 14:40
     
      사무총장님과 교육조직부장님, 총무님 그리고 간사님, 진행하시는 모든 분들 애쓰셨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더 나은 연수를 위해 느낀 점을 몇 가지 씁니다. 좋은 점은 연수 마치는 발표에서 많이 나왔으니 생략합니다. 글쓰기회에서 지원을 하지 않고 진행이 가능하도록 예산 편성이 이뤄줘야겠습니다. 사람 수가 적어서 그렇기는 하겠지만 우리가 예산을 짤 때 너무 적게 받는 것은 아닌지 살필 필요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놀이방을 운영한다고 한 만큼 조금 더 체계있게 봐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방 배정도 미리 이뤄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방이나 들어가라는 것은 처음 오는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이 아니라 여깁니다. 지역을 적절하게 고려하여 방배정을 해야 방에서도 만남과 이야기가 오고 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주순영 11-01-16 16:02
     
      이영근 선생님이 짚은 문제에 대해 저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1.글쓰기 연수회때 늘 살림을 알뜰하게 살아서 남은 돈은 많건 적건 좋은 일 하는 단체에 기부를 하거나 했는데 이번엔 모자라게 살림을 살아 마음이 안좋았어요 2. 어린이를 맡아 도움을 주는 분들을  잘 섭외하고 프로그램을 준비해와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중간 전달과정에서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았어요. 준비가 모자란 점을 인정합니다. 단순히 돌봄의 차원을 넘어서 아이들도 2박 3일간의 뜻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지요. 다음 연수때 반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3.방배정 문제도 고민했습니다.
    주순영 11-01-16 16:07
     
      저도 선생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은 일찍 오신 분들이 이미 따뜻한 방에 짐을 풀고 이야기 꽃을 피운 분들도 계셨어요. 어수선하게 다시 배정을 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있는 분들은 그대로 편하게 있게 하고 빈 자리를 채워나가나 하는 부분에 의견 차이가 약간 있었어요. 여러 사람에게 좋은 방향으로 뜻을 모아야지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영근 11-01-16 17:42
     
      네. 주순영 (전)사무총장님, 고맙습니다.^^
    이주영 11-01-27 15:24
     
      저런, 아이가 다친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