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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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4-10-18 11:37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글쓴이 : 이도경
    조회 : 6,119  
           
     안녕하세요.

     벌써 가을도 깊어갑니다.  산색이 곱고 나뭇잎 말라가는 내음 때문에 행복한 나날입니다.  짧은 가을 가기 전에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사를 했습니다. 강마을입니다. 바짝 추워지던 날 물안개가  짙게 피어올랐습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풍경에 마음이 환했습니다.

     늘 마음으로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 1리 480-2번지  이도경 드림.

    운영자 04-10-18 15:04
     
      10월호는 받으셨는지요? 11월호부터는 바뀐 주소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