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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마쳤습니다.
글쓰기 정신과 글쓰기 지도, 어린이 문학을 이야기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박종호 선생님과 함께 이오덕 공부 마당 준비위가 참 많이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친 뒤 열 사람이 넘게 무너미 산소에 들러 절 하고 왔습니다.
[2] 푹 쉬셨나요?
둘째 날에 비가 오지 않고 하늘이 개어 남사당 놀이를 본 것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합니다. 다 돌봐주는 사람이 있나봅니다.
글쓰기 연수회에서 배우는 것도 많지만 더 배우고 잘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해가 가면 갈수록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께 약속했던 자료들을 위 주소에 올립니다.
동영상(권정생, 하이타니겐지로 요약), 사진으로 만든 플래시, 백창우 노래 마당 동영상, 연수 모습 사진.
고맙습니다.
교육조직부장 이영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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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8-13 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