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 후기

  •  
    작성일 : 2019-08-22 12:31
    2019년 여름배움터를 다녀와서
     글쓴이 : 김태희
    조회 : 2,152  
    *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한 연수인데, 어깨는 좀 더 무거워져서 돌아갑니다. 그동안 아이들 글을 분석하려고만 했지 공감해주지는 못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로 돌아가서 아이들 공책을 다시 읽어보려고 합니다.
    * 이향대 선생님께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분단의 아픔을 절절히 느끼게 되고, 행복한 평화와 참 쉬운 통일을 위해 무얼 할 수 있을까 생각을 안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