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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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5-12-07 10:47
    제3회 임길택 문학의 날 행사 안내
     글쓴이 : 박정기
    조회 : 4,701  
            거창동화읽는어른 <색동저고리>에서
    세 번째로 임길택 문학의 날
    -나는 우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일시 : 2005년 12월 10일(토) 늦은 5시 30분
    장소 :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 소강당

    나는 우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1.차 한 잔, 기다림, 그리고
      다함께 노래를…

    2.여는 글
     마음 흔들어 놓기/최정애 회원

    3.세 번째 '임길택 문학의 날'에 붙여/거창동화읽는 모임 회장 송미옥

    4.시가 노래가 되어
    ●완행버스, 초저녁 별/신예진, 김지성(샛별초)
    ●똥 누고 가는 새
    ●영미의 손            혜성여중 중창단
    ●막장

    5.임길택 선생님을 그리며/박정기

    6.임길택 선생님이 쓰신 시 낭송
    ●포교당 종소리/원명해(혜성여중 교사)
    ●산골아이2/박다원(샛별초 4)
    ●살다보니/유은진(혜성여중3)
    ●고춧내, 지피값/이선영 회원
    ●민이 어머니께/김여진(거창중앙고1)
    ●오미자, 아궁이 앞에서/정은선(회원)
    ●꽃길, 고마움/백종임(거창문학회원)

    7.동화읽는어른의 마음을 모아
    ●엉겅퀴/동화모임회운

    ○기타 반주는 허정길(거창여고) 선생님이 수고해 주십니다.

    김익승 05-12-14 08:45
     
      아, 임길택 선생님 시와 동화가 곁에 있으니 하늘나라 가신 걸 잘 못 느끼고 사네요. 임 형, 그 곳은 눈이 나렸나요? 너무 춥지는 않은가요? 그립습니다. 흰고무신에 잠바차림의 허허로우신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