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6-12-05 15:08
글쓴이 :
오현미
조회 : 4,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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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4인방
이도현(영암 삼호서5)
미술 시간에 순범, 창국, 경진,지후 말썽 4인방이 정리도 안하고 밖에서 놀아서 선생님 한테 매를 맞았다. "너희들, 다들 정리 하는데 너희만 안해! 다른 건 봐줘도 이건 용서 못해." 손바닥을 네대씩 맞았다. 참 무서웠다. 선생님은 더 흥분해서 생활 통지표에 '미술 시간에 돌아다님'이라고 썼다. 선생님이 모르고 켜놓은 컴퓨터 화면으로 보였다. 나는 더 무서웠다. (200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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