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9-03-28 00:53
글쓴이 :
박준형
조회 : 7,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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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배울 것은 마주이야기 속에 다 있습니다." 아이들 말을 으뜸 자리에 두고 스무 해 가까이 마주이야기 교육을 해 온 박문희 선생님.
누가 시키지 않아도, 묻지 않아도, 말하고 싶어 견딜 수 없어서 터져 나오는 아이들 말을 들어 보세요. 아이들 말은 쓸데없는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엄마, 아빠, 선생님이 아이들 말을 들어주고 알아주고 감동해 준 만큼 아이들은 당당하고 건강하게 속 시원히 자랍니다. 마주이야기 교육은 유치원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모든 학년에 걸쳐 두루두루 쓰임새가 있는 교육이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유치원, 초등학교 교육에 관심이 있는 선생님과 학부모님께 추천해드립니다.
♣ 때 : 2009년 4월 16일(목) 저녁 7시 ~ 9시 ♣ 곳 : 서울 마포구 서교동 태복빌딩(글쓰기회) 2층 강당 ( 오시는 길: http://www.kulssugi.or.kr/bbs/zboard.php?id=yeonsu&no=53 ) ♣ 주제 : 마주이야기 교육(아이들은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 ♣ 강사 : 박문희 선생님 ♣ 참가비 : 10,000원 (국민은행 810101-04-105736 사단법인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 일꾼들이 강연회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입금을 먼저 해 주세요. 꼭이요. ♣ 신청 방법: 이 글 아래에 답글로 써 주세요. (이날 강연에 참가하시는 분께는 강연 자료와 글쓰기 회보를 드립니다.)
박문희 선생님은 (사)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이사장을 지내고, 현재 아람유치원 원장으로 마주이야기 연구소를 이끌고 계십니다. <들어주자 들어주자>책을 쓰셨고, 곧 <마주이야기, 아이는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보리)가 나옵니다.
<차례> 19:00 - 19:10 여는 마당 소개와 인사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19:10 - 21:00 강연 (박문희 선생님)
♣ 문의: (사)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02-324-0152, kulssugi.or.kr), 박준형(010-2784-3861, 교육조직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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