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삶을 가꾸는 글쓰기교육 강연회 - "마주이야기 - 아이들은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
잘 마쳤습니다.
예순한 분 참여해주셨구요. 지난달에 뵌 분들도 많이 다시 오셔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한 시간 반 동안 쉼없이 열정 가득한 강연을 해주신 박문희 선생님께 고맙다는 말씀 다시 올립니다.
또 지친 한 주 끝자락에 함께 해주신 여러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도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짬을 내셔서 오신 백창우 선생님 덕분에 즐겁게 아이들 노래도 신나게 불렀습니다. 자주 함께 해주세요.
보리출판사에서도 <마주이야기, 아이들은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는 새로 나온 책을 싸게 살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달이 지날수록 더욱 깊은 맛을 느끼게 하는 강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해주시는 분들 덕분입니다.
다음 5월에는 멀리 대구에 계신 서정오 선생님을 모시고 우리 '옛이야기'를 들어볼까 합니다. 구수한 옛이야기 한 자락 듣고 싶은 분들은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5월 강연회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육조직부장 박준형
참, 강연회 마치고 일반회원으로 가입하신 선생님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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