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이들에게 글쓰기 지도를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올 때가 있다. 그럴 때 자신 있게 하는 대답이 있다. '아이들 글을 귀하게 여겨라.' '아이들 글을 좋아하라.' '아이들 말에 귀 기울여라.'"